- ‘나의 소녀시대’ 개봉 6일 만에 7만 돌파…대만 영화 역대 흥행 기록 경신할까
- 입력 2016. 05.18. 15:53:35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프랭키 챈 감독)가 개봉 6일 만에 7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의 소녀시대’는 개봉 6일차인 17일 72만6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하루 만에 1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첫 주말 4만 관객을 달성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이뤄낸 성과라 눈길을 끈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왕대륙)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로 대만 역대 흥행 1위와 더불어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SNS 등지에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대만 영화 역대 최고 스코어를 달성한 ‘말할 수 없는 비밀’(저우제룬 감독/누적 관객 약 15만명)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나의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