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 101’ 이수현 이해인, SS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
- 입력 2016. 05.19. 09:03:5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던 이수현과 이해인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트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 101’ 이해인 이수현
19일 법무법인 준경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13위와 17위를 각각 차지한 연습생 이수현과 이해인이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준경은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과 관련해 크게 4가지 이유를 들며 “전속계약 기간이 지나치게 장기간이고, 그 계약의 범위 또한 이수현, 이해인(이하 원고들)의 경제활동에 관한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할 정도다. 또한 전속계약 내용을 설명 받지 못하였고, 계약서를 교부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1년 이내에 데뷔시키겠다고 구두로 약정한 이후에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아이돌 연습생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보컬 및 안무 트레이닝 등을 제공하지 아니한 채 원고들을 방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이유로 원고 측은 피고에게 계약 해지 의사를 표시했으며 원고와 피고 사이에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되어야 한다고 법정에서 주장할 예정이다.
또한 “전속계약 해지에 대해 적극 주장, 입증할 예정이며, 관련하여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따를 것”이라는 것이 법무법인 측의 말이다.
현재 법무법인 측은 시크뉴스에 “보도자료에 보내드린 내용이 전부다. 관련된 개인적인 내용들은 법원에 출두해 진술하는 것으로 대신할 것”이라고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한 상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Mnet ‘프로듀스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