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맨: 아포칼립스’ 브라이언 싱어 감독 “‘엑스맨’ 사랑 감사, 韓 두 번 방문… 돌아가고파”
- 입력 2016. 05.19. 14:25:4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한국 관객에게 인사를 건넸다.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언론시사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브라이언 싱어 감독, 배우 소피 터너·에반 피터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19일 오후 열렸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한국에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에 두 번 방문했는데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엑스맨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는 점에 대해 “먼저 한국 관객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한국에 갈 때 마다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을 한다. ‘엑스맨’의 팬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영화에서도 굉장히 많은 엑스맨들의 근원과 형성과정이 들어있으니 다른 엑스맨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엑스맨 세계에 충분히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내 아이도 15세가 넘으면 ‘엑스맨’ 시리즈를 보여줄 텐데 ‘아포칼립스’ 편을 가장 처음 보여 줄 것 같다”며 “여러분도 새로운 분들을 초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오스카 아이삭)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SF 플록버스터.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부활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또 한 번 뭉쳤다. 여기에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신예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는 25일 개봉. 러닝타임 143분. 12세 이상 관람가.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