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vs 천우희 ‘핑크 슈트’ 만족→부족 ‘한 끗 차이’
- 입력 2016. 05.19. 18:00:3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천우희와 이보영이 서로 다른 핑크 슈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 천우희
영화 ‘곡성’으로 칸 국제 영화제 첫 입성에 성공한 천우희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보영은 서로 다른 핑크 슈트룩으로 관심을 받았다.
2016년 최고의 대세 컬러가 로즈쿼츠 핑크인 만큼 트렌디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됐으나 어딘가 부족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보영은 오랜만에 등장한 공식 석상에서 핑크색 셔츠에 너울거리는 실루엣의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입었는데, 하얀 샌들까지 조화를 이뤄 밋밋한 룩을 완성했다.
어느 장신구도 화려한 것을 사용하지 않고, 헤어스타일까지 차분히 가라앉은 모습으로 영락없는 ‘어머니룩’에 그쳤다.
천우희는 ‘곡성’ 포토월에 올라 핑크 슈트를 입었는데, 여타 다른 여배우들보단 조금 부족한 룩으로 어딘가 미지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가슴골이 보이도록 깊이 파인 브이 칼라 더블 버튼 재킷을 입은 천우희는 일자로 똑 떨어지는 핑크 슬랙스 팬츠를 더해 깔끔하게 스타일링 하는 것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과하게 파인 가슴골과 핑크로만 이뤄진 옷은 포토월에는 조금 부족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칸 국제 영화제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