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속 티아라의 공항 메이크업 ‘땀 철벽 방어’ 노하우
입력 2016. 05.20. 10:44:3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티아라의 공항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티아라는 여름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땀에 흘러내릴 걱정이 없이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계절감에 딱 맞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효민은 에스닉한 분위기의 의상과 어울리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특급 미모를 자랑했다. 소연은 동그란 프레임의 독특한 선글라스에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보람은 귀여운 단발과 어울리는 아이라인으로 새초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은정과 지연은 얼굴을 절반 정도 가리는 큰 선글라스에 간단히 혈색을 준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게 연출했다. 큐리는 밝은 금발과 어울리는 핫 핑크 립으로 인형 미모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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