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손태영‧임지연, ‘1일1팩’ 여배우 피부 일급 비밀
- 입력 2016. 05.20. 15:45:36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배우들 사이 ‘1일1팩’ 열풍이 불고 있다.
하루에 팩을 하나씩 붙인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의 ‘1일1팩’. 매일매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지만 에스테틱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인기다.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언급되고 있다.
19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고은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스페셜 홈 케어로 팩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드라마 촬영 끝나고 화장을 오래하니까 피부가 뒤집어졌었다.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연예인들이 관리법으로 1일1팩을 꼭 한다더라. 1주일에 한 번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걸 해보고 있다. 안할 때보단 좋다”고 말했다
◆ 손태영 “천연성분 꼼꼼히 따져봐야”
손태영은 최근 ‘뷰티풀 모먼트’를 주제로 한 화보촬영에서 자신의 피부비법으로 마스크를 꼽았다.
스킨케어 제품을 고를 때, 성분을 가장 먼저 본다는 그녀는 “천연 성분인지, 얼마나 신선한 원료인지 꼼꼼하게 체크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한 번의 에스테틱보다 매일 스스로하는 홈 케어가 효과적”이라며 “피부 컨디션에 맞춰 마스크를 사용하면 매일 매일 럭셔리한 스파 케어를 받은 듯하다”고 전했다.
◆ 임지연 “지방 촬영장에서도 1일1팩 실천”
최근 한 매거진 패션화보를 진행한 임지연의 피부 비결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꾸준한 1일1팩 실천이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촬영 때문에 자주 지방에 있지만 거르지 않고 1일 1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