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ㆍ킴 카다시안 ‘슈퍼 럭셔리 부부’ 패션 예찬법
입력 2016. 05.23. 17:42:38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패션계가 주목하는 슈퍼 부부로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디시안을 빼놓을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로 꼽히기까지 한 카니예 웨스트와 풍만한 몸을 극적으로 강조한 플러스사이즈 룩을 즐기는 킴 카다시안의 럭셔리한 패션 합치도는 매번 대중을 놀라게 하기 때문.

카니예 웨스트는 래퍼답게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 화려한 주얼 장식 3단 법칙을 지킨다.

그런가하면 킴 카다시안은 가슴이면 가슴, 엉덩이면 엉덩이, 다리면 다리 어느 한 곳이라도 화끈하게 드러내는 룩을 완성한다.

대신 킴 카다시안이 미러 스타일의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었다면 카니예 웨스트는 화이트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진에 실버 숏재킷을 걸치는 것으로 부부룩의 합치도를 높인다.

또 킴 카다시안이 가슴 라인이 스트랩으로 된 섹시한 카키빛 미니원피스를 입었다면 카니예 웨스트는 연한 카키색 빈티지 풀오버로 아내가 도드라지는 선에서 컬러 조합을 이룬다.

이 밖에도 최근 오페라 무대를 함께 찾은 두 사람은 평소 스트리트적인 감성을 완전히 덜어낸 품위 있는 레드카펫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뷔스티에 스타일의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킴 카다시안과 셔츠까지 블랙으로 맞춘 카니예 웨스트의 올랙 슈트는 어느 때보다 우아한 부부룩으로 통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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