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공비서 걸스데이 민아 ‘캐주얼 비서룩’ 모든 것
입력 2016. 05.24. 16:31:28

‘미녀 공심이’ 민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가 남다른 비서룩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극 중 공심(민아)의 직업인 비서가 입는 옷을 생각하면 보통 딱딱하고 정적인 블라우스에 H라인 스커트를 연상하기 마련인데, 민아는 그것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비서룩을 소화하고 있다.

성격이 활발하고 밝지만 언니와의 비교에 매번 의기소침해지는 공심은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호하는 언니 공미(서효림)와는 다른 정반대의 스타일을 연출한다. 항상 캐주얼하고 길이가 긴 원피스만을 고집하는 것.

가슴 부근과 목, 소매에 레이스가 잔뜩 달린 파스텔 블루 셔츠에 허리에 고무줄이 살짝 들어가 라인이 있는 듯 없는 듯 보이지 않는 데님 멜빵 원피스를 입은 민아는 브라운 컬러 끈이 포인트인 그린 미니백을 보디 크로스로 메 비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룩을 완성했다.

또한 핑크 컬러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남색 멜빵 원피스를 입은 민아는 종아리를 반이 넘도록 가리는 긴 길이에 허리에 라인은 있지만 스커트에는 풍성한 주름이 잡혀 몸매 라인의 노출의 최소화했다.

하이힐이 아닌 앵클 삭스에 로퍼를 신고 항상 같은 컬러의 미니백을 메고 다니는 공심 역을 소화하는 민아는 남다른 패션 소화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캐릭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SBS ‘미녀 공심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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