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놀라는 연기·비명, 자연스럽게 나와” (무서운 이야기3)
입력 2016. 05.24. 16:50:04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임슬옹이 공포영화 속 연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이하 '무서운 이야기3')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곡 감독, 김선 감독, 백승빈 감독, 민규동 감독,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슬옹은 "시나리오를 보고 괴이한 내용을 상상했는데 제 안에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코드가 있어서 참여하게 됐고 세 편 모두 독특하게 재밌게 나와서 좋다"고 출연계기와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또 임슬옹은 공포영화 속 자신의 연기에 대해 “공포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눈이 떠지고 소리가 질러질까 생각했는데 연기를 하다보니 그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더라. 생고기를 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제가 원래 그런 걸 잘 못 먹는데 이제는 선지도 먹을 수 있게 됐다.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무서운 이야기3'는 공포 설화 '여우골',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하는 공포를 담아낸 옴니버스 영화로 내달 1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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