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화이트셔츠 남사친 룩3’, 여친 질투 자극 “여자여자하게~”
입력 2016. 05.25. 14:13:07

'샤이니' 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거리에 여자보다 가냘픈 몸매에 청순하기까지 한 하얗고 맑은 얼굴을 가진 남자들이 자주 눈에 띈다. 이러한 신체조건의 남자들이 의도적으로 마초적인 드레스코드를 하면 오히려 안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예쁜 남자’ ‘미소년’ 등의 ‘여자여자’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샤이니’ 키는 새하얀 클린 화이트셔츠를 활용해 심플하지만 엣지있는 남사친 룩 세 가지 버전을 보여줬다.

플랫칼라에 커다란 프린트가 시선을 끄는 아웃포켓이 달린 화이트셔츠와 끝이 살짝 퍼저는 9부 하이웨이스트 플레어 커팅진에 화이트 양말과 블랙 로퍼를 신고 볼캡과 보스턴백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복고 무드를 완성했다. 또 같은 셔츠를 원래보다 2, 3 사이즈쯤 커 보이는 테일러드 재킷과 와이드팬츠의 블랙슈트와 스타일링하고 실버 슈즈로 포인트를 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슈트룩을 연출했다.

이뿐 아니라 기본 화이트셔츠와 그레이 베이지 컬러 블록이 들어간 화이트티셔츠에 허리단에 주름을 잡고 리본 벨트로 묶는 베이지 하이웨이스트 와이드팬츠로 눈길을 끄는 데일리룩을 시도하기도 했다. 여기에 블랙 로퍼와 옐로 포인트 프린트의 블랙 백팩을 손에 들어 미소년 이미지를 살린 룩을 완성했다.

키 스타일은 여성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되 일부러 아닌 척 하지 않고 다른 성 코드를 스타일링에 있는 그대로 녹여내는 것이 핵심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