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빨로맨스’ 이청아, 비즈니스 알파걸의 ‘똑순이 포인트 네일아트’
- 입력 2016. 05.25. 16:22:3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똑 부러지는 알파걸들을 위한 네일아트가 주목된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운빨로맨스’의 이청아는 남다른 포스와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한설희를 연기한다. 머리끝부터 손끝까지 세련된 분위기로 무장해 스타일리시한 드라마를 기대하게 한다.
이청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톱 끝을 뾰족하게 다듬은 네일아트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얇고 뾰족한 모양의 포인트 네일은 손이 길고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그러나 손톱이 약해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바디를 지나치게 얇게 정리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레드나 버건디 컬러를 발라주면 도도한 매력을 배가할 수 있다. 여름에는 형광빛이 감도는 토마토레드 컬러를 선택하면 시원한 느낌이 든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