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 축제 정보, 락페스티벌에 어울리는 ‘히피’ 땋은 머리 연출법
입력 2016. 05.25. 16:50: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축제의 계절 5월, 신나는 음악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끈다.

인디밴드부터 재즈 EDM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에서는 자유로운 느낌의 땋은 머리가 제격이다. 화끈한 분위기를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줄 양갈래 땋은 머리로 이날의 여신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전효성처럼 땋은 머리 중간중간 색색의 머리끈을 넣어 함께 땋아주면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빈티지한 느낌을 더하고 싶을 때 모발 끝에 깃털을 넣어주면 히피적인 분위기가 배가된다.

트와이스의 나연처럼 앞머리와 함께 양갈래 머리를 연출하면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지나치게 일정하게 땋는 것보다는 굵기가 일정하지 않게 땋는 것이 훨씬 세련된 방법이다. 옆머리의 잔머리를 살짝 빼서 애교머리를 남겨 포인트를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효성,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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