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미세먼지 농도 ‘산뜻’ 극복법 ‘김민정 vs 다나 vs 백진희’
입력 2016. 05.27. 08:30:06

다나 백진희 김민정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뿌연 날씨는 산뜻하게 이겨내기 위해선 패션에 힘을 주는 것도 방법이다.

다나, 백진희, 김민정은 각기 다른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소재가 오염될 위험이 커지니 이를 주의하며 옷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나는 소매에 풍성한 볼륨이 들어간 리본 브이넥 셔츠를 입고 와이드 팬츠를 입었는데, 팬츠 컬러는 핑크로 산뜻하게 스타일링 하고 상하의 모두 넉넉한 피트로 몸매의 단점을 완벽 커버하는 룩을 연출했다.

백진희는 브이넥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는데, 작고 가녀린 자신의 체구와 잘 어울리는 룩으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특히 허리 라인에는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원피스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나게 해 줬다.

김민정은 가슴부터 어깨, 허리 부근이 시스루로 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하늘하늘한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뽐냈다. 밑단에 수술이 잔뜩 달린 진한 데님 와이드 팬츠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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