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vs 손예진 기 센 여자들의 ‘화이트 원피스 효과’
- 입력 2016. 05.27. 08:54:4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새하얀 원피스만큼 여성적인 분위기를 쉽고 빠르게 낼 아이템도 없다.
황정음, 손예진처럼 기 세 보이는 여자들도 순백의 화이트 원피스로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황정음처럼 다리에 끌릴 정도로 긴 화이트 아일렛 장식 원피스는 일상에서 연출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바캉스룩으로 완벽하다.
굽 높은 에스파트류 샌들보다는 땅에 달라붙는 플랫 샌들로 쿨한 스타일을 완성해볼 것.
손예진처럼 허벅지 높이 올려 입는 화이트 미니원피스는 화이트 컬러 특유의 담백함은 살리되 농익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발을 완전히 드러낸 레드 컬러의 누디 샌들힐로 마무리하면 톡톡 튀는 화이트 원피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