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 vs 손태영 ‘미쓰에서 와이프’ 코튼 원피스 한 수
- 입력 2016. 05.27. 12:01:3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가벼운 면 소재 원피스로 우아함과 청량감을 더하려는 여자들이 많다.
더 이상 ‘미쓰’가 아닌 유부녀 박시은, 손태영처럼 환한 컬러감의 면 소재 원피스를 입으면 싱그러운 느낌까지 낼 수 있다.
박시은처럼 랩 스타일로 연출한 블루셔츠 원피스는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서 제격이다.
보다 발랄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손태영처럼 비대칭 실루엣의 새하얀 면 소재 원피스를 입어볼 것.
여기에 실버 컬러의 청키힐 슈즈를 더하면 시원한 초여름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