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vs 정려원 ‘침실룩’ 로맨틱 내추럴 헤어스타일
입력 2016. 05.27. 12:55:3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슬립원피스부터 길게 늘어진 로브까지 갖가지 침실템이 유행하면서 헤어스타일 트렌드에도 변화가 보인다.

침실에서 바로 나온 듯 부스스한 내추럴 헤어스타일에 여자들이 열광하기 시작한 것.

김민희처럼 자연스럽게 잔머리가 흘러내리도록 한 상태에서 5:5 가르마를 타 묶음머리를 한 뒤 은은하게 흔들리는 칵테일 이어링을 레이어드하면 드레스업한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머리카락을 예쁘게 묶을 자신이 없다면 정려원처럼 3:7 정도의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탄 뒤 롤을 말았다가 푼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면 된다.

컬이 과하게 들어갔다면 과감하게 빗질을 해 살짝 풀어주는 것이 팁.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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