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 vs 쇼츠’ 걸그룹 썸머 노출법 ‘보라 소유 vs 효린 전효성’
입력 2016. 05.27. 14:47:03

‘씨스타’ 소유 보라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효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뜨거운 여름 더위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걸그룹들의 여름 맞이 스타일 또한 시원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27일 공항에 등장한 ‘씨스타’ 소유, 보라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다가온 여름을 만끽했으며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효린은 쇼트 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낸 스타일을 연출했다.

소유는 쨍한 오렌지색 넉넉한 피트의 스웨트 셔츠를 입었는데,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길이로 하의실종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보라는 까만 후드 스웨트 셔츠를 입어 탄탄하고 굴곡진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소유는 글래디에이터 샌들힐을 신어 많은 노출에도 ‘야한 섹시’가 아닌 ‘쿨한 섹시’를 완성했으며 보라 역시 까만 양말과 샌들로 귀여운 룩을 완성했다.

전효성은 하늘색 쇼트 팬츠에 하얀 프린팅 티셔츠를 넣어 입고 하얀 양말, 스니커즈를 더해 귀여운 느낌을 한껏 강조했고, 효린 역시 넉넉한 피트의 하얀 티셔츠를 물 빠진 데님 쇼츠 안으로 넣어 입어 시크하고 깔끔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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