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우희 vs 장희진 ‘주말 결혼식 하객 패션’ 실루엣 승부수
- 입력 2016. 05.27. 23:00:5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주말이면 쏟아지는 결혼 소식에 하객 패션 연출에도 고민이 많을 터.
장희진과 천우희처럼 장식적 요소는 최소화한 뒤 실루엣에 초점을 맞춘 H라인 원피스를 입으면 활용도가 높다.
장희진처럼 스킨색 보트네크라인 원피스에 허리를 잘록하게 조이는 벨트를 더하면 여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보다 날 선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천우희처럼 머리부터 발 끝까지 블랙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것이 방법.
스판 소재의 블랙 원피스에 앞코가 뾰족한 블랙 스틸레토힐을 더하면 쿨한 하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