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전국 날씨 미세먼지 ‘나쁨’ 여자친구 3人 3色 ‘마스크 활용법’
- 입력 2016. 05.30. 08:39:4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번주 전국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여자친구 예린, 은하, 신비가 서로 다른 마스크 패션으로 완벽 무장해 시선을 끌었다.
여자친구 예린 은하 신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에는 필수 아이템으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마스크를 패션으로 훌륭히 소화해 내면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예린은 넉넉한 피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물 빠진 데님 멜빵 원피스를 입은 뒤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로 깜찍한 룩을 완성했다. 앞머리를 내리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뒤 하얀 마스크를 써 작은 얼굴이 한껏 더 작아 보였다.
은하는 5:5 가르마를 탄 머리를 길게 풀고 하얀 마스크를 쓴 뒤 목이 늘어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까만 뷔스티에를 레이어드 한 뒤 레더 쇼츠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하얀 양말과 빨간 스니커즈, 까만 보디 크로스 미니백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신비는 스트라이프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데님 쇼츠를 더한 뒤 까만 스니커즈로 룩을 완성했는데, 보랏빛 스카쟌과 마스크가 시크한 룩을 연출하는데 제 몫을 다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