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구 경기일정 ‘시구 패션’ 훑기 ‘신혜선 vs 김유정 vs 차오루’
입력 2016. 05.30. 09:13:19

피에스타 차오루 신혜선 김유정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5월 30일인 오늘 야구 경기일정은 없는 가운데 여자 스타들의 남다른 시구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피에스타’ 차오루, 신혜선, 김유정은 두산 베어스 시구에 나서 서로 다른 시구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는데, 상의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으로 맞춰 입고 하의에 각자의 개성을 넣어 표현했다.

차오루는 찢어진 데님 팬츠를 입었는데, 허벅지, 무릎, 밑단까지 헤진 디테일이 돋보였다. 여기에 하얀 스니커즈를 신고 두산 베어스 야구 모자를 바르게 눌러 써 시구룩을 완성했다.

신혜선은 허리춤에 빨간 체크 셔츠를 묶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하고 까만 스키니 팬츠에 하얀 스니커즈로 편안한 시구룩을 완성했다. 역시 야구 모자를 꾹 눌러 쓰고 머리를 풀어내려 내추럴한 느낌을 가미했다.

김유정은 진한 스키니 데님 팬츠를 입고 가벼운 스니커즈로 심플한 시구룩을 연출했는데, 7:3 가르마를 탄 머리를 로우 포니테일로 묶고 야구 모자를 뒤집어 써 나이에 맞는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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