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의 종류에 따른 아이돌 메이크업 팁, 소진 vs 혜리 vs 정연
입력 2016. 05.30. 09:14:5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운동의 종류에 따른 메이크업 팁이 관심을 끈다.

날씨에 따라 다른 옷을 입는 것처럼 운동의 종류에 따라 다른 메이크업을 해야 소중한 내 내 피부를 지킬 수 있다. 특히 야외 활동 시에는 강한 햇볕이나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러닝 등산 자전거 등 야외 운동에 최적화된 아이돌의 메이크업이 눈길을 모은다.

◆ ‘러닝’ 걸스데이 소진, 자외선 완벽 방어 ‘선 실드 메이크업’

야외 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 걸스데이 소진처럼 건강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얼굴을 포함한 피부 전체에 PA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준다. 이때 쉽게 그을리기 쉬운 이마 콧등 어깨 등을 집중적으로 발라준다.

◆ ‘등산’ 걸스데이 혜리, 땀에 무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산에 오를 때에는 땀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으로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완성할 수 있다. 걸스데이 혜리처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사용해 간단하게 아이 메이크업을 마치고 립 틴트로 입술에 포인트를 줘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 ‘자전거’ 트와이스 정연, 미세먼지에 강한 ‘철벽 베이스’

미세먼지가 많은 야외에서 자전거를 탈 때에는 철벽 베이스 메이크업이 급선무. 자외선 차단제를 500원 크기로 덜어 얼굴에 전체적으로 발라준다. 프라이머로 모공을 감춰준 뒤 톤 보정 효과가 있는 BB 크림을 덧발라 3중으로 보호하면 더욱 안전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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