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걸스데이 소진 이열치열 ‘커플 애슬레저룩’ 모든 것
입력 2016. 05.30. 10:39:48

박보검 걸스데이 소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진정한 노출의 계절이 돌아온 가운데, 애인과 함께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기 시작하는 커플들이 많을 터다.

자칫 놓치기 쉬운 운동복도 스타일리시하게 패션으로 소화한다면 내 남자 친구 혹은 여자 친구가 설레는 포인트가 하나 더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모든 운동복에는 가볍고 편안한 운동화를 더해 룩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박보검은 하얀 티셔츠 위에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을 걸치고 세미 테이퍼드 피트의 까만 팬츠를 더했는데, 방수와 통풍이 잘 되는 기능성 팬츠로 운동을 해도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혹은 파란 타이포그래피 프린팅 티셔츠에 넉넉한 피트의 스트레이트 트레이닝 팬츠를 더하면 캐주얼하고 젊어 보이는 런닝룩을 연출할 수 있다.

‘걸스데이’ 소진은 하얀 탱크톱을 입고 언발란스한 길이감의 까만 저지 재킷을 걸친 뒤 8부 레깅스 팬츠를 더했는데, 딱 달라 붙는 레깅스 팬츠가 부담스럽다면 길이가 긴 상의를 선택해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방법이다.

조금 더 몸매에 자신이 있는 여성이라면 쨍한 주황색 크롭트 톱에 까만 레깅스 팬츠를 더해 다리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면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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