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조진웅 “박동근·박명근 役, 맹목적으로 바뀌어가는 인물”
입력 2016. 05.30. 10:57:4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에서 맡은 배역에 대해 밝혔다.

영화 ‘사냥’(제작 빅스톤빅쳐스)의 제작보고회가 이우철 감독, 배우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30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박동근·박명근 역을 맡은 조진웅은 “우연찮게 사건이 일어나는데 우두머리라기 보단 진두지휘 하는 역할을 했다”며 “쫓게 되는 인물인데 맹목적으로 바뀌게 된다. 얻으려 한 금인지 꼭 겪고 봐야하는 현상인지 미묘하게 바뀌고 그래서 맹목적으로 바뀌어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 다른 모습으로도 등장한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동근이 있고 명근이란 인물이 있는데 작품을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안성기)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다룬 추격 스릴러.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과 ‘최종병기 활’ ‘끝까지 간다’의 제작진이 만나 기대감을 높인다. 다음 달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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