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쟌 점퍼’ 투웨이 연출법 ‘여자친구 신비 vs 티아라 큐리’
입력 2016. 05.30. 11:09:26

여자친구 신비 티아라 큐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6년 최고의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카쟌 점퍼 현재 초여름 날씨에는 조금 덥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여자친구’ 신비, ‘티아라’ 큐리와 같이 색다른 연출법으로 입는다면 패셔너블하게 더위에 이기는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다.

신비는 목까지 올라오는 블랙 앤 화이트 블록 스트라이프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하이웨이스트 데님 쇼츠를 더해 깔끔하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소매는 오묘한 보랏빛의 스카쟌 점퍼를 입었는데, 소매의 흰색 배색이 포인트가 되었으며 까만 스니커즈와 하얀 미니백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큐리는 하얀 셔츠에 카멜색 H라인 스커트를 입었는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핑크색 스카쟌 점퍼를 걸침으로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누드톤 샌들힐이 각선미를 과시하고 카멜색 클러치 백, 까만 선글라스가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