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율 “선배들 파이팅 하는 줄 알았는데 토하고 있더라” (사냥)
- 입력 2016. 05.30. 11:21:0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권율이 영화에서 맡은 배역과 촬영장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사냥’(제작 빅스톤빅쳐스)의 제작보고회가 이우철 감독, 배우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30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맹준호 역을 맡은 권율은 “영화상에선 (안성기 선배가) 중간에 잡히고 하는데 실제론 못 잡았다”며 “(실제였다면)다 토하고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장엘 갔는데 이미 다 뛰고 계셨다”며 “형님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파이팅을 하는 줄 알았는데 토하고 계셨다. (반면) 안성기 선배는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셨다. 영화상에선 중간에 잡히고 하는데 실제론 못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다룬 추격 스릴러.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과 ‘최종병기 활’ ‘끝까지 간다’의 제작진이 만나 기대감을 높인다. 다음 달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