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극복 클래식 업 ‘남자 출근길 카멜 재킷’ 로이킴 vs 이수혁
입력 2016. 05.30. 11:39:0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초여름에 가까운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출근길 격식을 갖춰야 하는 남자들의 답답한 고민이 높아지고 있을 터.

로이킴처럼 얇은 면 소재로 된 카멜 슈트를 입으면 청량감을 한층 높일 수 있다. 포인트는 목을 꽉 조이는 셔츠 대신 느슨한 라운드넥 톱과 맨 발의 플랫로퍼를 받쳐 신는 것.

보다 캐주얼한 룩이 용서되는 회사라면 이수혁처럼 새하얀 팬츠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도 좋다.

여기에 가벼운 풀오버와 똑 떨어지는 카멜 숏재킷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한다면 초여름 날씨에 쿨하고 멋스럽게 대처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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