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 뎁 딸, 엠버 허드 폭행 주장에 “최고의 아버지” 옹호
- 입력 2016. 05.30. 13:55:10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이 아빠를 옹호했다.
로즈 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빠는 내가 아는 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라며 “조니 뎁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최고의 아버지’란 사실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조니 뎁과 사실혼 관계였던 바네사 파라디 역시 “내가 그를 알고 지낸 세월 동안 그는 한번도 나를 육체적으로 학대한 적이 없다”며 “한번도 그런 일을 저지를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았다”고 두둔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릴리 로즈 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