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vs 정다빈 ‘정변의 좋은 예’ 아역배우 빅매치
입력 2016. 05.30. 14:14:00

서신애 정다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서신애와 정다빈이 아역배우로 시작해 ‘정변’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핑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훌쩍 자란 모습으로 가창력을 뽐낸 서신에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빵꾸똥꾸 진지희와 함께 어린 아이 같았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는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 아이 같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넉넉한 피트의 하얀 티셔츠에 플리츠 스커트를 두 겹 겹쳐 캉캉 스커트 같은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까만 미니백과 누드톤 오픈토 힐을 더해 깔끔하고 영한 이미지를 풍겼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를 통해 진세연 아역으로 등장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 받기 시작한 정다빈은 야구 시구자로서 나서면서 성숙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버금가게 ‘성숙한 핑크’를 연출한 정다빈은 큰 리본이 포인트인 핑크 원피스를 입고 까만 쇼트 재킷을 걸친 뒤 까만 스타킹과 로퍼 힐을 더해 한껏 여성스러워진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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