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농도 ‘한때나쁨’ 상큼 극복 ‘CLC’ 데님 연출 TIP 4
입력 2016. 05.30. 17:19:51

CLC 권은빈 승연 승희 유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초미세먼지 농도가 현재 한 때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 역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예정이라는 예보가 전해졌다.

이렇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날이면 상큼한 룩으로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한껏 더워진 날씨에 가벼운 데님 만큼 연출하기 편한 아이템도 없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권은빈과 엘키가 새로 합류한 걸그룹 ‘CLC’가 컴백을 선언하며 30일 쇼케이스를 개최한 가운데 이들의 남다른 데님 연출법이 시선을 끌고 있다.

권은빈은 까만 반소매 스트라이프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허벅지 부근을 투박하게 잘라 놓은 물 빠진 데님 팬츠를 입었는데, 넉넉하게 떨어지는 피트로 날씬한 허리를 더욱 강조했다.

승연은 하얀 프린틴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멜빵 데님 쇼츠를 더해 깔끔하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는데, 하얀 볼캡과 니삭스, 빨간 스니커즈의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승희는 하얀 프린팅 티셔츠 위에 데님 재킷을 걸치고 살구색 테니스 스커트를 더해 깔끔한 캠퍼스 룩을 완성했다. 시스루 망사 양말과 까만 샌들이 룩의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유진은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 등이 한 데 얽힌 깜찍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멜빵 원피스를 더해 깜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얀 스니커즈로 각선미를 뽐냈고 멜빵 원피스에 귀여운 장식을 더해 통통 튀는 발랄함을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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