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vs 전지현 ‘리얼과 짝꿍 사이’ 이민호와 ‘커플합’ 미리보기
- 입력 2016. 05.30. 18:00:0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SBS ‘별에서 온 그대’를 쓴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이민호와 전지현이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이민호와 전지현의 남다른 블랙룩을 넘는 이민호와 수지의 리얼 커플 블랙룩이 시선을 끌고 있다.
전지현 이민호 미쓰에이 수지
전지현은 전작인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박지은 작가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며 출산 이후 드라마로는 첫 복귀작으로 박 작가의 드라마를 선택했다.
특히 전지현은 올블랙으로 깔맞춤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넉넉한 피트의 무릎을 넘는 긴 길이의 롱 블랙 원피스를 입고 스트랩 샌들힐을 신어 깔끔한 블랙 스타일은 완성했다.
이민호는 하얀 셔츠 위에 광택이 도는 원 버튼 블랙 재킷을 입고 세미 테이퍼드 피트의 블랙 팬츠를 더해 깔끔한 블랙 슈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까만 구두를 신고 단정하게 정리한 브라운 컬러 헤어 스타일로 위트를 더했다.
이민호의 리얼 연인 ‘미쓰에이’ 수지는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까만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A라인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더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양쪽 발목에는 까만색과 체크 무늬 스카프를 각각 두르고 빨간 하이힐을 신어 재치 있는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