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뒤꿈치 통증 증후군 굿바이 ‘플랫 전성시대’ 패피 TIP
입력 2016. 05.30. 18:35:27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일명,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족저근막은 오래 걷거나 운동을 한 후에 주로 통증이 발생하지만 하이힐을 신었을 때 발생 확률은 배가 된다.

다행히도 여자들이 쭉 뻗은 다리 라인 연출을 위해 벗어던지지 못했던 하이힐을 대신할 슈즈가 등장했다. 옷 좀 입는다는 여자들이 너나할 것 없이 굽 낮은 슈즈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

파자마룩의 유행에 발맞춰 침실에서 그대로 끌고 나온 듯한 뮬을 비롯해 플랫 로퍼가 올 여름을 쿨하게 보낼 필수템으로 떠올랐다.

인스타그램 패션 파트너십 총괄 에바 첸은 물론 뷰티 웹사이트를 운영 중인 에밀리 와이즈,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 린드라 메딘까지 뮬에 푹 빠져 있다. 한국 패피 리스트에 올라와있는 김나영도 뮬과 삭스의 포근한 조합으로 트렌드 흐름을 따르고 있다.

에바 첸처럼 나무로 된 두툼한 플랫폼이 있는 뮬을 얇은 삭스와 밑단의 올이 자잘하게 나간 생지 데님과 연출하면 빈티지 영화에 나올 듯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또 김나영처럼 길게 늘어진 개나리색 트렌치코트와 조거팬츠에 포인트로 땅에 완전히 붙은 뮬을 연출하거나 에밀리 와이즈처럼 홈 파티 아이템으로 파자마 셔츠와 플랫 슬리퍼를 택해도 된다.

물론 린드라 메딘처럼 다리를 완전히 드러낸 쇼츠에 뮬을 연출하면 한 여름까지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고 색색의 삭스를 더하는 것으로 가을, 겨울까지도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김나영, 에바첸, 린드라메딘, 에밀리와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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