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주의보 기준 한예리 vs 권은빈 ‘착한 복근’ 노출법
- 입력 2016. 05.31. 08:36:2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6월에서 9월 기간 중 최고 기온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는 것이 폭염주의보의 기준이 되는데 최근 무더운 여름 기온이 계속되면서 폭염주의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예리 CLC 권은빈
이렇게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 더위 때문에 몸은 물론 기분까지 우울해지기 마련인데, 이런 폭염주의보를 똑똑하게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가 스타일의 변신이다.
일상생활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복근 노출 스타일을 똑똑하게 연출한다면 좀 더 산뜻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데, 한예리와 ‘CLC’ 권은빈의 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한예리는 파스텔 블루 크롭트 반소매 셔츠를 입고 하이웨이스트 H라인 스커트를 더했는데, 작은 포켓과 중앙에 있는 절개 라인이 독특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뒷트임으로 활동적인 룩을 완성했다.
권은빈은 스트라이프 크롭트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넉넉한 피트의 스트레이트 진을 매치했는데, 허벅지 부근에 투박하게 찢어진 것이 포인트로 작용하고 얇은 허리와 허벅지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