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 정일훈 여자친구 소원 초미세먼지 농도 ‘마스크 커플룩’
- 입력 2016. 05.31. 10:13:1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비투비 정일훈 여자친구 소원
중국으로부터 넘어오는 황사 바람과 더불어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나쁨 수준으로 마스크는 외출 시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아이돌들은 공항 패션에서 마스크를 주로 활용하는데, 일상 속에서도 마스크로 멋들어진 커플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비투비’ 정일훈과 ‘여자친구’ 소원의 공항 패션을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일훈은 색색의 패치워크가 인상적인 스웨트 셔츠를 입고 블루 반바지를 더해 깔끔한 캐주얼 남친룩을 연출했는데, 비행기 안에서의 혹시 모를 추위를 위해 카디건을 걸치고 슬립온과 백팩으로 룩을 완성했다.
소원은 하얀 티셔츠 위에 브이넥 블루 베스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데님 쇼츠를 더해 길고 가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가 더해져 발랄한 여친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모두 하얀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정일훈은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전부 가리는 것을 택했고 소원은 마스크를 내려 턱에 걸치는 형식으로 답답함을 최소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