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수현ㆍ이찬혁 ‘남매룩’ 포인트 ‘100% 블랙 활용법’
입력 2016. 05.31. 14:44:45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가요계 대표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이찬혁이 블랙으로 맞춰 입은 패션 코드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SBS ‘K팝스타’를 통해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Give Love’ ‘얼음들’ ‘RE-BYE’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은 오빠 이찬혁이 곡을 쓰고 동생 이수현이 노래는 부르는 방식으로 앨범을 제작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폭발하는 케미를 보여주는데 까만 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수현은 노란 별 무늬가 프린팅 된 스카프를 가볍게 한 번 돌려 묶어 멘 뒤 은색 스트랩 힐로 룩을 완성했다.

이찬혁은 세미 테이퍼드 피트 블랙 슬랙스 위에 까만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넉넉한 피트의 까만 재킷을 더해 캐주얼 슈트룩을 연출해 나이보다 성숙하고 지적인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란 안경을 더해 깜찍한 매력을 가미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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