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매력 ‘퍼플 헤어’ 개성 넘치는 분위기, 허영지 vs 백아연
입력 2016. 05.31. 16:37:5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셀럽들 사이 개성 넘치는 퍼플 헤어의 인기가 뜨겁다.

마법을 상징하는 보라색은 그야말로 마성의 매력을 지닌 컬러로 손꼽힌다. 염색만으로도 이미지를 더욱 신비롭고 몽환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든 스타들의 퍼플 헤어가 덩달아 주목된다.

최근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통통 튀는 성격의 유안나로 인기몰이 중인 허영지는 가슴 위까지 오는 롱헤어를 보랏빛으로 물들여 독특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신곡 ‘쏘쏘’로 음원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백아연은 턱선 길이의 단발에 보라색 염색을 입혀 우아한 여성미를 표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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