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ㆍ수지 폭염주의보 기준 무시한 ‘커플룩’ 안 되려면?
입력 2016. 05.31. 17:28:0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6월 첫 주 최고 기온이 서울 기준 한 주 연속 30℃ 안팎일 것으로 조사되면서 폭염주의보가 우려된다.

이런 날씨에 커플룩 아이템에 블랙을 넣는 오류를 범하지 말 것.

미쓰에이 수지처럼 맨 다리에 컬러블록 미니스커트를 입었더라도 얇은 블랙 풀오버 하나 걸치는 것으로 답답한 모습이 될 수 있다.

이민호처럼 화이트셔츠와 슬랙스의 기본 조합으로 여자친구 룩과 통하는 느낌을 내고 싶다면 블랙 컬러 대신 얇은 소재이거나 밝은 컬러 팬츠를 입는 현명함을 발휘하는 것이 폭염주의보에 대처하는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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