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 맞서는 법 상큼 ‘블루 vs 핑크’ 시크릿 전효성 룩 훑기
- 입력 2016. 05.31. 17:45:4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산뜻하고 쨍한 원색 컬러로 멋을 낼 수 있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셀러브리티들의 패션 또한 점점 컬러풀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크릿 전효성
‘시크릿’ 전효성은 핑크와 블루라는 극과 극의 컬러를 활용해 공항 패션을 완성함으로서 성큼 다가온 여름에 맞대응 하는 모습을 보여젔다.
파란 프린팅 흰색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블루 쇼트 팬츠를 입은 전효성은 아이보리 컬러 양말과 하얀 스니커즈로 룩을 완성해 산뜻하고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마찬가지로 핑크 프린팅 흰색 티셔츠를 입은 전효성은 밑단에 물결 모양으로 디테일이 들어간 핑크 쇼트 팬츠를 입은 뒤 하얀 양말과 슬립온으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두 가지 룩 모두에 자신에게 꼭 어울리는 동그란 선글라스나 핑크 틴트 선글라스를 매치에 재치를 더하고 당고 머리로 높게 올려 묶거나 7:3 가르마를 타 풀어 내린 헤어스타일로 청순하고 발랄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