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국 날씨 우아하게 맞춰 입는 부부 외출룩 ‘유준상 홍은희’
- 입력 2016. 06.01. 09:09:5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여전히 무더위가 지속되는 오늘 전국 날씨에 나들이를 계획했던 부부들도 나가기 두려워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을 터다.
홍은희 유준상
이런 날씨에는 조금 더 산뜻한 패션을 차려 입고 기분 전환도 할 겸 밖을 나서는 것도 방법인데, 대표 잉꼬 부부 홍은희와 유준상은 깨끗한 화이트를 바탕으로 한 커플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3’에 출연한 홍은희를 위해 VIP 시사회를 찾은 유준상은 깔끔한 흰색 티셔츠에 짙은 물색 데님 팬츠를 입고 남색 재킷을 걸쳐 다소 답답해 보이지만 쌀쌀한 영화관에는 안성맞춤인 룩을 완성했다.
반면 아내 홍은희는 화이트를 전체적인 바탕에 두고 밝은 톤으로 룩을 맞춰 입었는데, 하늘하늘한 시스루 화이트 블라우스를 핑크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 안에 넣어 깔끔하고 단아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