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EXID 하니 ‘냉 vs 온’ 메이크업 전문가의 리얼팁
입력 2016. 06.01. 14:44:03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EXID가 화려한 컴백을 알린 가운데 멤버 하니의 메이크업이 공개됐다.

차가운 매력의 소유자 하니는 그동안 시크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강조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그녀는 파격적인 똑단발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돌아왔다.

하니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알루 서아 실장은 “그동안 창백한 피부 톤을 표현했지만 이번엔 따듯한 느낌을 연출했다”며 확 바뀐 분위기의 비밀을 밝혔다.

이어 “피부 톤에 맞춰 적 브라운의 섀도를 톤별로 활용해 세련되고 차가워 보이도록 아이라인을 연출했다. 언더는 라인보다는 속눈썹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또 “과거 색감이 있는 립을 사용했지만 이번엔 단발과 눈매를 돋보이게 하기위해 누드 톤으로 연출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동시에 차가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 가운데 베이비핑크빛이 도는 컬러를 이용해 여성미를 잃지 않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L.I.E(엘라이)’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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