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설리 f(x) ‘라차타→레드 라이트’ 무대 메이크업 변화
입력 2016. 06.01. 15:41:1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달 1일 방송된 케이블TV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에서 설리의 메이크업 변천사가 공개됐다.

f(x) 데뷔 초 설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설블리’라는 애칭을 얻었다. 데뷔 곡 ‘라차타’ 활동 시기에는 밝은 컬러의 블러셔와 누디한 립글로스를 발라 소녀다운 풋풋한 느낌을 살렸다.

2010년에 ‘NU 예삐오’로 활동할 당시 그녀는 색감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분위기 변화를 시도했다.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뒤 블랙 아이 라인으로 또렷한 눈매를 표현했다.

2014년에는 ‘레드 라이트(Red Light)’ 컴백과 동시에 날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진한 브라운 컬러 셰이딩으로 무릎을 슬림하게 연출해 날씬한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또 톤 다운된 음영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드라마넷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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