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설리 f(x) ‘라차타→레드 라이트’ 무대 메이크업 변화
- 입력 2016. 06.01. 15:41:1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달 1일 방송된 케이블TV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에서 설리의 메이크업 변천사가 공개됐다.
f(x) 데뷔 초 설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설블리’라는 애칭을 얻었다. 데뷔 곡 ‘라차타’ 활동 시기에는 밝은 컬러의 블러셔와 누디한 립글로스를 발라 소녀다운 풋풋한 느낌을 살렸다.
2014년에는 ‘레드 라이트(Red Light)’ 컴백과 동시에 날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진한 브라운 컬러 셰이딩으로 무릎을 슬림하게 연출해 날씬한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또 톤 다운된 음영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드라마넷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