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vs 뷔 ‘데님 재킷 + 블랙 팬츠’ 남친룩 조합
- 입력 2016. 06.01. 16:24:4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뷔가 데님 재킷과 블랙 팬츠라는 가벼운 조합으로 패셔니스타 포스를 뽐냈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뷔
오늘(1일) 케이콘(KCON) 무대에 오르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뷔는 데님 재킷과 블랙 팬츠라는 간단한 조합으로 완벽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랩몬스터는 네크라인이 까만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까만 스키니 팬츠를 입고 카멜색 워커를 더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빅 포켓이 인상적인 데님 재킷을 걸치고 군청색 비니를 썼다.
뷔는 하얀색 프린팅 티셔츠를 일자로 똑 떨어진 슬랙스 팬츠 안에 넣어 입고 와인색 양말과 검은색 구두로 룩을 완성했다. 칼라게 없는 데님 재킷을 입고 틴트 선글라스와 까만 마스크, 파란 클러치백이 유니크한 룩을 연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뷔는 사소한 부분인 양말까지 와인 컬러로 맞추는 센스로 재치 있는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