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vs 샤이니 태민 온유 ‘초미세먼지 극복’ 유스 패션
입력 2016. 06.01. 16:50:5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위 속에서도 미세먼지 공습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 샤이니 태민, 온유처럼 유스 패션의 마무리로 마스크를 착용하면 건강은 물론 스타일도 지킬 수 있다.

스트리트적인 분위기를 쿨하게 연출하는 유스 패션이 유행 궤도에 오르면서 스카잔,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 챙이 좁은 캡모자를 활용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게 여겨지고 있다.

지민처럼 스웨트셔츠를 타이트한 스키니진에 받쳐 입은 뒤 선글라스, 마스크로 룩을 마무리하거나 태민처럼 허벅지를 완전히 드러낸 디스트로이드진과 스카잔의 합에 앙증맞은 크기의 마스크, 빈티지 선글라스를 더하는 것이 방법.

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온유처럼 큼직하게 흘러내리는 블랙 스웨트셔츠를 무릎 길이 쇼츠, 컬러 캡모자와 매치한 뒤 마스크를 더하면 미세먼지에 맞서는 유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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