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vs 티아라 효민 ‘스트라이프 재킷’ 빈티지룩 속성 정복
입력 2016. 06.01. 17:59:0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빈티지룩이 유행 궤도에 오르면서 흑백영화에 나올 법한 조금은 촌스러운 감성을 2016년스럽게 연출하려는 이들이 많다.

갖가지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샤이니 키와 티아라 효민의 가느다란 스트라이프 블레이저처럼 복고적인 분위기를 더할 원포인트 아이템을 고를 것.

효민처럼 목 늘어난 화이트톱과 블랙 쇼츠의 합에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쳐 미니멀한 느낌을 살렸다면 발목을 덮는 삭스와 메리제인슈즈의 합처럼 아기자가한 복고 아이템을 가미하면 된다.

또 스타일링 욕심을 내고 싶다면 샤이니 키처럼 화이트톱과 블랙 스키니진, 스트라이프 재킷 만남에 실크 스키니 스카프를 마린룩 느낌으로 매거나 빈티지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것이 방법.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