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극복법 여자여자한 ‘흰 셔츠’ 챙겨 입기 ‘박솔미 vs 송지인’
입력 2016. 06.02. 09:05:32

박솔미 송지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대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밤에도 25도를 넘는 열대야를 똑똑하게 극복하려면 시원한 옷차림으로 산책을 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얇고 하늘하늘한 흰색 셔츠를 입으면 밤에도 여자여자한 연출이 가능할뿐더러 흰색이 햇빛을 반사하는 색이기 때문에 낮에는 더욱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까지 잡을 수 있다.

박솔미는 늘어지는 브이넥 흰색 셔츠를 입고 하이웨이스트 블랙 와이드 팬츠를 더해 깔끔하고 시크한 커리어우먼 룩을 완성했는데,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가 날씬한 각선미를 더욱 강조했다.

송지인은 빅 포켓이 포인트인 베이식한 흰색 셔츠를 스키니 데님 팬츠 안에 넣어 입고 까만 스틸레토 힐로 깔끔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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