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수영 vs 박신양 ‘동네변호사 조들호’ 남자들의 레이어드 ‘티셔츠 온 셔츠’
- 입력 2016. 06.02. 10:56:0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종영한 가운데 두 남자 주인공 박신양과 류수영의 일상 속 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류수영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서로 적대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보여줬던 류수영과 박신양은 종방연에서 비슷한 패션 코드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박신양은 흰색 티셔츠 위에 파스텔 그린 컬러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무릎이 찢어진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선택해 드라마 속 슈트룩과는 반대되는 깔끔하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류수영 역시 까만 티셔츠 위에 두툼하고 무거운 데님 셔츠를 걸쳐 입고 블랙 스키니 팬츠에 운동화까지 차려 입은 모습으로 박신양과 일치하는 패션 코드를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