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센터 패션 맞짱 ‘섹시 vs 큐트’ EXID 하니 vs CLC 권은빈
입력 2016. 06.02. 13:03:54

CLC 권은빈 EXID 하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신곡 ‘엘라이’를 들고 컴백한 EXID와 새 멤버를 영입하고 돌아온 CLC의 센터 비주얼 대결이 치열하다.

EXID의 공식 센터 하니는 짧게 자른 똑단발로 변신을 시도했으며 CLC의 새 멤버이자 Mnet ‘프로듀스 101’로 얼굴을 알린 권은빈은 새로 합류한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팀에 녹아든 모습으로 센터를 차지했다.

특히 EXID와 CLC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함께 컴백해 화제를 모았는데, 하니와 권은빈의 남다른 센터 패션이 눈길을 끈다.

권은빈은 스트라이프 반소매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까만 테니스 스커트를 더해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는데, 하얀 양말과 운동화, 웨이브 진 긴 머리까지 조화를 이루며 청순 끝판왕 룩을 연출했다.

반면 하니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는데, 어깨끈이 달린 이 원피스는 오프숄더로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허리와 골반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섹시함을 한껏 어필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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