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블라우스’ 섹시하게 입는 ‘케이트 모스’ 스타일 기술
- 입력 2016. 06.02. 17:50:18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얇은 실크 소재 블라우스로 무더위 속 청량감을 더하고 싶다면, 케이트 모스의 쿨한 연출법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케이트 모스처럼 깡마른 체형이더라도 블라우스에 절제된 노출을 더하면 따분함은 다운시키고 어느 때보다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
단추는 애매하게 오픈하는 대신 목 끝까지 잠그거나 브래지어 바로 위까지 과감하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단추를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네크라인을 길어보이게 할 뿐 아니라 보일 듯 말 듯 쇄골을 공개해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나친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프로랑스 감성의 스키니 스카프를 매치하는 것이 방법. 스카프를 정석대로 꽉 매면 고리타분한 모습이 될 수 있으니 블라우스를 따라 너울거리도록 연출하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이 밖에도 커프스를 롤업해 팔목부터 팔꿈치 사이에 걸리도록 올려 입으면 쿨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때 커프스를 마구잡이로 접은 듯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케이트 모스식 블라우스 룩의 기본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네타포르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