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vs 박보검 페미니스트란 ‘위험한 친절남’ 스타일 공통점
입력 2016. 06.03. 09:15:2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자에게 지나치게 친절한 페미니스트 남자들은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상대라고 여겨진다. 송중기, 박보검처럼 곱고 선량한 외모를 지녔다면 더더욱 그럴 터.

친절하지만 어딘지 나쁜남자의 기운이 느껴지는 남자들의 스타일은 보디라인 장점을 부각시킨 룩을 연출한다.

박보검처럼 새까만 차이나칼라 셔츠와 복사뼈에서 떨어지는 버건디색 슬랙스의 조합으로 대조적인 컬러룩을 완성하면 남자답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긴다.

또 송중기처럼 올블랙 슈트에 굵직한 화이트 라인 장식 블랙 셔츠를 매치하면 날 선 느낌을 주면서 셔츠 프린트로 여자들이 다가서고 싶은 빈 틈 있는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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