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아이돌 ‘후드 스웨트셔츠’ 활용법 티파니 vs 하니 vs 지연
입력 2016. 06.03. 13:06:25

티아라 지연 소녀시대 티파니 EXID 하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여름에도 여자 아이돌들의 후드 스웨트셔츠를 향한 애정 공세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층 더워진 날씨에 도톰하고 긴 소매가 대부분인 후드 스웨트셔츠는 찾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여자 아이돌들에게는 필수품이라 불릴만큼 여전한 사랑을 자랑하고 있다.

‘티아라’ 지연은 까만 후드 스웨트셔츠에 데님 쇼트 팬츠를 입고 까만 양말과 운동화로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는데, 틴트 선글라스 하나를 툭 걸침으로서 시크한 룩으로 탈바꿈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넉넉한 피트의 까만 후드 스웨트셔츠를 원피스처럼 활용해 입고 까만 스니커즈로 각선미를 자랑했고 까만 백팩과 핑크빛 틴트 선글라스, 초커로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ID’ 하니는 핑크색 후드 스웨트셔츠에 까만 쇼트 팬츠를 더하고 샌들을 신어 시원한 룩을 연출했는데, 후드를 머리에 푹 눌러 써 막 자다 일어난 헤어스타일을 감추고 은색 빅 백과 담요로 출근길 패션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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