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vs 지코, 남녀불문 끊이지 않는 초커 사랑 ‘록시크 사복 패션’
- 입력 2016. 06.03. 17:49:2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커 목걸이가 남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에서 솔로로 나서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는 3일 오전 ‘뮤직뱅크’ 출근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아이템으로 무장한 올블랙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검정색 초커 하나로 신경 쓰지 않은 듯 시크한 멋을 더했다. 여기에 핑크색의 선글라스로 그녀가 사랑하는 핑크 아이템을 살짝 추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룹 블락비의 지코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이다. 여기에 심플한 블랙 초커를 더함으로써 심심함을 덜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지코 인스타그램]